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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2일간의 남해 가족여행 주요 행선지 본문
금요일밤 출발하여 2박2일동안 남해를 한바퀴돌아 여수까지!
이렇게 지도로 보니 꽤 바쁜일정이었네요.
대구에서 출발하여 남해 독일마을을 시작으로 상주은모래비치, 다랭이마을, 남해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를 만끽하며 맛난 음식도 먹고 여수로~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오동도 산책도 하고 ^^ 알차게 2일을 보냈네요.
운전도 오래했고 원래 2박 모두 차박을 하려고 했지만 세가족이 차박을 하루 해보니 제차로는 좁아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과 아들녀석은 사이즈가 딱 맞아서 별로 불편함 없이 잘 잤는데... 전 다리를 못펴다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도 제가 좁은곳에서 불편하게 잠든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저렴한 숙소를 찾아서 하루 보내자고 하심, 그래서 첫 1박만 차박을 하고 이틀날은 저렴한 숙박지를 찾다가 민박집을 잡아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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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텔이 부럽네요. 가성비왕 올란텔 ^^ 급 지르고 싶어지네요. 캡티바나 올란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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