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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충청남도

똘이가족 대전오월드 동물원 여름나들이

하늘스토리 2016. 7. 25. 12:28


7월의 어느 토요일~ 친구만나러 대전으로 갔다가 일요일날 돌아오는길 그 유명하다는 대전동물원을 찾았습니다.

그날 대전기온은 무려 34도~ 대구는.... 36도라고 하더군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동물원을 둘러보느라 땀 꾀나 흘렸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넓진 않지만 알차게 잘 꾸며진 대전동물원.

사파리 투어도 있었지만, 저흰 동물원 관람만 신청한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보기로 하고 천천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입장료 어른 14,000원, 어린이 9,000원인가 그래요!

대구에서 가시려면 자가용 이용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엄청 뜨거운 날씨라 동물들도 힘없이 추욱 쳐져 낮잠을 자는듯 돌아다니는 동물 찾기가 더 힘든...

동물원에 들어가기전 대충 내부위치를 확인 하였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종이접기? 같은 조형물앞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포즈 취하는 똘이군!


호랑이 한쌍이 그늘에 누워서 헥헥거리고 있네요.


예는 완전 뻗었어요!


이렇게 쭈욱 ~ 따라해보세요.


더워 잘거야...


한폭의 그림같은 독수리!


부엉이가 윙크를해요!


쌍봉낙타 두마리가 그늘에 누워서 쉬고 있네요.


어느꼬마 아이가 먹이를 주니 토끼들이 우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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