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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여행 1탄. 부산으로 가다 본문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경상남도

차박여행 1탄. 부산으로 가다

하늘스토리 2017. 3. 19. 18:42


올란도로 차변하고 떠난 첫 여행  1탄.

오후 늦게 출발하여 저녁때쯤 도착하여 아들녀석이 노래부른 회한접시를 뚝딱해치우고 둘이서 손잡고 부산 광안리해변을 거닐며 야경감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은 차박이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사람들도 많고 차박할 공간도 없더군요.

그래서 잘시간이 다 되어 부산인근 차박지를  찾다가 가능하다는 정보얻어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북적이는 인파속에 해수욕장 끝부분 조용하고 한적한곳에 자리를 잡고 잘 채비를 하였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주변 와이파이가 잡혀  아들녀석 유툽  동영상 감상도 할수가 있었어요 ㅋㅋ


 푹 자고 일어나 바닷가 산책을 하니 기분이 묘한것이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아마 뻔질나게 다닐듯한 느낌이 ㅋㅋ

올란도야 고마워. 너무 푹 잘잤어 ^^

이번에도 아들녀석에게 행복한 추억하나 만들어 준것같아서 좋네요.

이제 다음 목적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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