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거제도 가족여행 마지막 바람의 언덕편과 다대갯벌체험 본문
조금은 때가 많이 지난 거제도 여행 마지막 바람의 언덕편입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시간은 많이 지체한 덕분에..
정말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도 못가보고 해금강도 못보고
그 갯벌체험이 뭐라고 ㅋㅋㅋ
다음을 기약하며 눈물을 머금도 돌아나왔습니다.
암튼 빠듯한 일정속에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모습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 모습입니다.
저기 사람들 보이시죠 ^^ 주말이라 아마 더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람의 언덕 들어오는길에 차들이 꽉꽉! 막혀서 시간이 더욱 지체되었다는...
하지만 오후 3시가 넘어가니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오는 길이 뻥 뚫려있더군요.
다대체험마을갔다가 나오는길에 확인했거든요 ㅋㅋ
똘이군이 배가고프다고해서 소라와 거북손을 조금 사서 바람의 언덕둘러보면서 먹었다는 ㅋㅋ
제 입맛엔 소라는 그닥 안맞는듯 ^^;
요기 바람의 언덕, 해금강, 신선대를 유람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
똘이 사진 찍기가 넘 힘들어요.
저 표정보이시죠 귀차니즘~ 역시 몰래몰래 찍을 수 밖에 없는 듯.
갯벌체험시작 시간이 오후 1시인데.. 벌써 12시반......허거걱!
서둘러서 하산~ 다대갯벌체험마을로 고고싱 하였습니다.
다대갯벌체험 사진은 바지락 캐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다대갯벌체험 비용은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
미취학아동 5,000원 이었던걸로~
조기 빨간 망은 인당 하나씩 나눠줍니다. 호미도 같이~
저흰 3명이니 3개 받아서 하나 뚝딱 바지락으로 채워넣고 피조개 잡는데 정신팔려서 ㅋㅋ
바지락은 뒷전! 하지만, 피조개는 두개 밖에 못캤어요..
근 한시간 반가량 갯벌을 파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나왔네요.
본전을 뽑았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 >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남해 추천여행지 다랭이마을 (0) | 2016.05.15 |
---|---|
경남 남해 독일마을로 가족여행을 가다 (0) | 2016.05.15 |
주말 1박2일 부산 가족여행-해운대,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0) | 2015.12.09 |
거제도 여행 2일째 두번째코스-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 (0) | 2015.05.20 |
거제도 가족여행 첫번째 코스 옥포대첩기념공원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