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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여행/경상남도

거제도 가족여행 마지막 바람의 언덕편과 다대갯벌체험

하늘스토리 2016. 1. 8. 11:48


조금은 때가 많이 지난 거제도 여행 마지막 바람의 언덕편입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시간은 많이 지체한 덕분에.. 

정말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도 못가보고 해금강도 못보고 


그 갯벌체험이 뭐라고 ㅋㅋㅋ


다음을 기약하며 눈물을 머금도 돌아나왔습니다.

암튼 빠듯한 일정속에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모습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 모습입니다. 


저기 사람들 보이시죠 ^^ 주말이라 아마 더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람의 언덕 들어오는길에 차들이 꽉꽉! 막혀서 시간이 더욱 지체되었다는...


하지만 오후 3시가 넘어가니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오는 길이 뻥 뚫려있더군요.

다대체험마을갔다가 나오는길에 확인했거든요 ㅋㅋ




똘이군이 배가고프다고해서 소라와 거북손을 조금 사서 바람의 언덕둘러보면서 먹었다는 ㅋㅋ

제 입맛엔 소라는 그닥 안맞는듯 ^^;



요기 바람의 언덕, 해금강, 신선대를 유람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천천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






똘이 사진 찍기가 넘 힘들어요.

저 표정보이시죠 귀차니즘~ 역시 몰래몰래 찍을 수 밖에 없는 듯.








갯벌체험시작 시간이 오후 1시인데.. 벌써 12시반......허거걱!

서둘러서 하산~ 다대갯벌체험마을로 고고싱 하였습니다.


 


 


다대갯벌체험 사진은 바지락 캐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다대갯벌체험 비용은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


미취학아동 5,000원 이었던걸로~





조기 빨간 망은 인당 하나씩 나눠줍니다. 호미도 같이~

저흰 3명이니 3개 받아서 하나 뚝딱 바지락으로 채워넣고 피조개 잡는데 정신팔려서 ㅋㅋ

바지락은 뒷전! 하지만, 피조개는 두개 밖에 못캤어요.. 

 

근 한시간 반가량 갯벌을 파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나왔네요.

본전을 뽑았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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