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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여행/경상남도

경남 남해 독일마을로 가족여행을 가다

하늘스토리 2016. 5. 15. 20:05


짧은 이틀간의 휴일~ 예정되어있던 남해로의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일정으로 경남 남해 독일마을로 가족여행을 가다.
금요일 퇴근 후 8시쯤 출발하여 11시간 좀 늦은시간 독일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야경도 이쁜 독일마을,  주변 펜션에선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흰 독일마을부근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 일찍 약 이틀간의 남해여행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도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아쉬울정도로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일마을 [獨逸-] (두산백과)

밤늦은 시간 삼천포대교 야경입니다. 이뻐서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서 ㅋㅋ


차박후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




시원한 패션으로 환복한 똘이군 ^^


환상의 커플에 나온 철수네집 ^^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곳으로 무단침입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작은 호수에 비친 독일마을의 모습

 조용한 아침시간 여유롭게 산책하듯 돌아본 후 서서히 사람들이 몰릴쯤 다시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보리암으로 가려다 부처님오신날이라 엄청 붐빌듯 해서 부랴부랴 일정변경 다랭이마을로 향하였습니다.

2박2일의 남해일정 독일마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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