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충청남도 (2)
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7월초 처음으로 가보는 서해안으로의 가족휴가! 3박4일동안 펜션(펜션어거스트)에서 머물며 안면도 이곳저곳 둘러보고 맛난것도 먹고 아직 이른시기라 사람도 별루 없고 한적해서 넘 좋았답니다. 이번 휴가는 그냥 쉼!이 목적이라 간단하게 그냥 쉬었습니다. 저녁 노을이 지는 시간 물빠진 갯벌산책과 낮에 바지락체험도 하고 잡아온 바지락으로 술찜에 바지락 라면에 ^^, 유명하다는 딴뚝통나무식당에서 게국지 한그릇 먹고 시장에서 튀김도 사먹고 그래도 뭐 할건 다했네요!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요! 목적은 쉼이라 ㅎㅎㅎ 저녁시간 물빠진 갯벌 산책~ 낮엔 풀에서 수영하고 놀고 ^^ 펜션어거스트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꽃지해수욕장~ 한창 공사중이더군요 ㅎㅎㅎㅎ 마지막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 들러서 ~ 여긴 어..
7월의 어느 토요일~ 친구만나러 대전으로 갔다가 일요일날 돌아오는길 그 유명하다는 대전동물원을 찾았습니다.그날 대전기온은 무려 34도~ 대구는.... 36도라고 하더군요.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동물원을 둘러보느라 땀 꾀나 흘렸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넓진 않지만 알차게 잘 꾸며진 대전동물원.사파리 투어도 있었지만, 저흰 동물원 관람만 신청한 관계로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보기로 하고 천천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입장료 어른 14,000원, 어린이 9,000원인가 그래요!대구에서 가시려면 자가용 이용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엄청 뜨거운 날씨라 동물들도 힘없이 추욱 쳐져 낮잠을 자는듯 돌아다니는 동물 찾기가 더 힘든...동물원에 들어가기전 대충 내부위치를 확인 하였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종이접기? 같은 조형물앞에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