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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하는 여행/경상남도

경남 남해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고 오동도산책도 하고~

하늘스토리 2016. 5. 16. 12:25


석가탄신일날 마지막 가족여행코스


남해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여수까지 향하였습니다. 남해를 떠나 여수로 향하며 문든 든 남해에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다른 특별한 볼거리, 관광지가 없더라도 남해는 해안길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있것 같습니다. 

풍경이 너무 이뻐요 ^^


약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엑스코 공원주차장. 저흰  엑스코구경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 넓은 엑스코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러 렛츠고.

엘리베이터 앞엔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로 긴줄이 쭈욱~ (평일엔 한산하답니다.)






조기 보이는 섬이 오동도랍니다.


셋이서 왕복티켓 구매 후 본격적으로 해상케이블카에 타고 

성인왕복 13,000원, 어린이 9,000원






해상케이블카 타고 살짝 얼어버린 똘이군 ^^














위 사진에서 ← 좌측방향에 여수수산시장이 있습니다. 회 한접시 드세요 ㅋㅋ
















케이블카타고 실컷 구경하고 산책삼아 오동도까지 가보았습니다.

오후 늦은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타러 올라올때는 엘리베이터로 내려갈땐 계단으로 고고!




지압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똘이군 ㅋㅋㅋ



우거진 대밭 산책길!








사진찍는걸 싫어하는 마눌님 모자이크처리 ^^





잠시 앉아서 휴식도 취하며 천천히!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하늘도 한번 바라보고




또 쉬고 ㅋㅋ 좀만 걸어도 다리아프다고 꾀병부리는 꾀병대장 똘이군!

이제 다시 천천히 주차해놓은 차가 있는곳으로 걸어가 바로 바로 여수수산시장으로 향하여 맛있는 회 한접시 맛나게 먹은 후 

하루일정을 마무리하며 푸욱 쉬었습니다. 



오늘 14일 하루동안 주행한 거리는 약 300km

그 거리는 행복한 드라이브였습니다.


모든사진은 폰카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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