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들과 함께하는 여행/경상북도 (38)
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데이트코스~ 시안미술관 옆 별별미술마을 이전 영천 시안미술관옆에 위치한 별별미술마을을 소개합니다.아들녀석과 마을을 한바퀴 돌고나니 땀이 주르륵!한창 더울때 가서 그런가 ㅋㅋ 시골풍경과 잘 어울러져 더운 멋진 공간의 탄생!영천 별별미술마을 이번에 소개드릴 영천시에 별별미술마을은 영천시가 2011 마을미술 행복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주민들의 일상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멋진 테마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마을 곳곳에 숨은 작품을 찾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가족나들이,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 마을 버스정류장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 빈집을 새장의 모습으로 탄생알록달록만물상 요긴 마을 노인정이랍니당ㅋㅋ 돔베기~마늘말리는 곳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 마을박물관입구 바람의 카페전경 빈집갤러리 빈집갤러리..
영천 시안미술관 가족나들이 앤 드라이브 추천코스 6월 첫째주 주말~ 아들녀석과 함께경북 영천에 위치한 시안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나들이와 커플들이 눈이 많이 띄더군요 ㅋㅋ미술관 앞 잔디에 가족단위로 놀러오신 분들이 돗자리를 깔고 여유를 즐기는~ 시안 미술관 블로그 : http://blog.naver.com/cyanmuseum 시안 미술관은 1999년 폐교된 화산초등학교 가상분교를 보수하여 만든 종합 문화복합센터입니다.약 6000여평의 잔디 조각공원과 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의 환경과 잘 어울러진 멋스러운 공간인듯합니당 ▲ 시안미술관 외부 전경입니다. 잠시 휴식중 ㅋㅋ 2층엔 아늑한 카페가~ 엄청 넓은 잔디광장~다양한 조각작품으로 연출해 놓아서~ 더운 운..
고령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이번 주말은 가족 모두~ 고령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로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된 관광지입니다.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 영상관,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체험관, 대가야탐방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테마관광지 입구에 있는 호수~분수와 다양한 조형물등이 어우러져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ㅋㅋ 물고기 구경중 ㅋ 물놀이 개장은 5월 31일이랍니당 정겨운 시골풍경을 꾸며놓은 조형물 체험장으로 가는 곳에 옛 가야 기마병사 조형물 4D 영상 체험관은단체 20인이상 일경우 관람이 가능하다고 되어잇어서 패쑤~ 옛 가야인등의 삶을 가옥으로 ..
경주여행시 빠질 수 없는 코스 - 안압지 야경이 너무 아름답기로 소문난 경주 안압지예전 경주에서 자취생활할때 그냥 저녁 운동코스??그땐 잘 몰랐었다고 해야할까요?? 가까울수록 더욱 소외시하는 경향이랄까요? 암튼 경주를 벗어나 생활하기 시작한 후로 항상 경주 놀러 갈 경우 필수코스로 가는 곳~ 참고로 이미 몇해묵혀둔 후기랍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똘이군 어딜 넘어가용 작년 경주 안압지 나들이가서 찍은컷입니다.사진으로 보시듯 날씨 넘 좋죠~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청도 와인터널 구경을 마치고 나와~용암온천 앞에 차를 주차하고 저녁을 먹고 천천히 해지길 기다리며 프로방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역시 황금연휴에 어린이날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도 재대로 못했네요 ㅋㅋ조용할때 마눌님 델꾸가서 요기조기 구경 해야겠어요 ㅋㅋ 청도 프로방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입니다!거울미로등 일부코너는 별도의 입장료가 있답니당 ^^ 사람 많아서 저흰 패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배로 늘어납니다 ^^ 이제 해가 서서히 저물기 시작하네요! 꼭 이글루에서 찍어야 한다는 똘이군의 요청에주변 사람들 다 뿌리치고 들어가서 급하게 찰칵 ㅋㅋ 내일이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찍을때마다 합장을 하고 촬영에 임하시는 우리 똘이군! 인산인해 ㅋㅋ포토존앞에는 항..
어린이날 아들과 둘이서 대구근교 청도로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첫번째 목적지는 청도 와인터널~입구부터 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가다가다 그냥 빈자리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들어갔네요!차를 가지고 가면 한시간을 더 잡아먹을 그런일이... 와인 판매코너~ 아빠~ 나 급해.... 이런!! 들어가는 입구에서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보이는 풍경꼬마전구 조명과 동굴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더군요앉아서 한잔 ~ 하고싶지만 ㅋ 부랴부랴 대충 둘러보고 막찍고 밖으로 나왔네요 ㅋ나와서 볼일은 급하지만~ 그래도 기념촬영은 할려고 하네요 ㅋㅋ기차포즈~ 칙칙폭폭~ 볼일 보고 나서 기분이 한결 업덴 똘이군! 마을한켠에 드라마 떼루아 세트장이 있어서 잠시 방향을 전환~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하지만~ 그냥 시골풍경! 으~ 쓰레기가.... 우..
라곤 하지만 ㅋㅋ 별거 없답니다. 그냥 주절주절 ㅋㅋㅋ 주말 간만에 아들녀석과 극장으로 고고싱 했네요~얼마전부터 똘군이 타잔보고 싶다고해서 예매하고 똘맘과 함께 셋이서 고고싱! 근데 스토리가~ 왠 러브스토리?? 같은 ;;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먼가 괜찮았는데~제인의 등장 이후 완전 러브스토리로 가는것 같은~ 암튼 예전의 그 타잔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아들녀석은 잼있었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전 보고 난뒤 차라리 넛잡(땅콩도둑들)볼껄 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더라구요 ㅋㅋ 오늘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겨울왕국도 잼있다던뎅.. 우리 똘군이 좋아할려나 모르겠네요 ㅋㅋ조만간 시간날때 다시 극장 나들이 한번 더 해야겠어요 ^^
바닷가라 그런지 엄청나게 시원한~특히 어젠 낮에도 그리 많이 더운것을 못 느끼긴 했네요. 최근 넘 더워서 그런가;; 오후 2시가 다되어 도착한 대왕암공원. 우선 입구쪽 낙지집에서 굼주린 배부터 채운 후 ㅋㅋ 해안산책로 A코스 따라 이동코스가 좀 길긴하지만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라~ 시원하고 힐링되는 느낌 ^^ 이동 중 똘이 신나게 춤추며 포즈잡아주시고 ^^ 경치가 넘 좋은~ 코스전체가 완전 한폭의 그림 같은~더구나 멋진곳은 여기저기 셔터소리가 마구 들리네요 저기 멀리 현대조선소가 보이네요 우여곡절 끝에 대왕암도착!대왕암 들어가는 입구부근 쉼터에서 아이스께끼 하나씩 물고 덕분에 울 똘이 옷이 엉망이된 ㅋ 구름다리 건너 도착은 했지만 사람들이 넘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통로도 넘 좋고해서;; 한번은 가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