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남해여행 (4)
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공포의 초딩둘과 함께한 거제도 여행!인근 상상속에집에서 하루를 묵고~ 조식을 먹은 후 빅버거 영업시간과 퇴실시간이 많이 남아 가볍게 근처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생기발랄 초딩들과 함께하니 정신이 없네요 ^^;큰 비용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교육목적으로 찾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 그냥 양보하세요 ^^; 먼저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거제도의 역사와 옛과 현재의 거제도생활모습들을 기록해 놓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해양생활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둘러보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면 추천해봅니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원래 남해여행일정에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리암으로 가던중에 있는 곳으로 너무나 해변이 이뻐서 이렇게 사진 몇장 찍어보았어요. 아들녀석 노는 모습도 동영상으로 짧게 찍었는데 잼나네요.그리고 낚시가 하고 싶다는 아들녀석의 성화에 못이겨 근처 낚시도구점에서 줄낚시대를 두개 구입하여 방파제쪽에서 약 한시간가량 낚시도 즐겼답니다. 결과는 작은 물고기 두마리 ^^ 큰놈으로 한마리 잡고 싶었는데, 안잡히더군요. ㅋㅋㅋㅋㅋ 신나게 뛰어가다 신발에 모래 빼는 중 ㅋㅋ모래가 너무 부드러워 신발벗고 걸어다니면 기분도 넘 좋답니다. 이곳을 남해 추천여행지로 해야할듯 싶어요.조용하고 넘 아름다운 해변이라 강추! 줄낚시를 즐기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점심시간이 되어버렸네요.그래서 부랴부랴 맛폰으로 검색고고하여..
이번 남해여행 두번째코스인 다랭이마을. 아직 논 농사전이라서 그런가 정돈되듯한 느낌이없어서 감흥이 다소 살짝 아쉬웠어요. 그냥 간단하게 둘러보구 사진만 몇컷. 다랭이논밭은 저희 시골마을에서도 맨날보던 풍경이라서 ^^ 그래도 많이들 찾으시는 남해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으니 지나치지마시구 구경하세요. 다섯컷이 전부네요. 저 바닷가까지 내려가보고 싶었으나 돌아올 생각을 하니 ㅋㅋ 무릎이 쑤셔서 위에서 바라만 보다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은 상주은모래비치로~~
짧은 이틀간의 휴일~ 예정되어있던 남해로의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일정으로 경남 남해 독일마을로 가족여행을 가다. 금요일 퇴근 후 8시쯤 출발하여 11시간 좀 늦은시간 독일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야경도 이쁜 독일마을, 주변 펜션에선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흰 독일마을부근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 일찍 약 이틀간의 남해여행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도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아쉬울정도로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