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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바디에 실크마냥 차르르 흐르는 감촉이 그만이었던,,,, 클로이 원핏 전면으로 프린팅되어, 통짜로 보이기 쉬운 실루엣에 앙증맞은 플랫카라 + 상의 프론트는 버튼 쪼로록 + 귀여운 퍼프 슬리브까지 거기에_! 허리는 끈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자개단추로 고급스러움도 한층 up~!! [출처] 스타일디비 - http://www.styledb.com/bbs/board.php?bo_table=style_item&wr_id=1349
유럽은 아무래도 한국보다 타인의 시선에 따라 옷을 입는 다기 보다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의상도 악세사리도 코디하기 때문에 좀 더 개성이 강하다. 한국과 영국의 차이점? 아무래도 한국보다 피어싱과 타투가 좀 더 일반화 되어 있다고나 할까. 하지만 오늘은 감각적인 재미를 지향하기 보다는 영국에도 한국처럼 평범하고 일반적인 코디로 본인을 가꾼다는 면을 보여드림으로써 영국 패션에 편안하게 초대하고 싶다. 한국과 비슷한 레벨에서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런던의 스트리트 악세서리를 골라보았다. 1. 깜찍한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악세사리 노란 원피스가 귀여운 그녀는 전체적으로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드 스니커즈와 원피스 바스트 부분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악세사리로는 ba..
포멀한 원피스, 베이직한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매칭 등은 때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치렁치렁한 장식들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보다는 작은 패턴의 변화를 활용하는 것이 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다. [출처] 라비쉬 [출처] 스타일베리 투피스 느낌의 원피스는, 상의에 들어간 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좀 더 활동적인 느낌을 주면서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리듬감을 준다. 딱히 뭔가를 더 얹어주지 않아도 그 자체로 세련된 느낌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변화가 느껴지는 스커트 부분의 드레이프가 더욱 감각적이다. [출처] 스타일디비 - http://www.styledb.com/bbs/board.php?bo_table=codi_trend&wr_id=699
1. 라인을 살려주는 원피스 바디라인에 그대로 감겨드는 듯한 원피스는 얼핏 봐서는 도저히 부담스러워 입을 수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몸판에 잡힌 자잘한 셔링 덕분에 약간의 뱃살과 조금 부족한 가슴 볼륨이 무난하게 커버되니 적절한 힙라인을 가진 그대라면, 그래서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 보여 허리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S라인에 자신있는 그대라면, 이 참에 용기를 내서 하 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 루즈하게 떨어지는 롱 원피스는 성긴 짜임의 니트와 넓직한 스트라이프가 시원스러운 느낌이다. [출처] 스타일디비 - http://www.styledb.com/bbs/board.php?bo_table=codi_trend&wr_id=704
스웨덴을 방문하는 패션 전문가들은 그들의 패션을 접하고 자주 놀란다고 한다. 과연 어떤 것이 스웨덴 패션을 이렇게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일까 궁금해지기 때문이다. 스웨덴 패션을 보면 굉장히 심플해보이지만 더 자세히 다가가면 현대적이고 쿨한 패션이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스웨덴 사람들은 의상을 고를 때 매우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지만 그렇다고 패션 트렌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할 정도로 패셔너블하다. 그들이 옷을 차려입을 때 너무 많이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직장에서의 패션이나 퇴근 후에 패션이나 파티에서의 패션이나 그렇게 큰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의상이 겉모습을 치장하는 데코레이션 역할이지만 실용적인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