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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을 관람한 후 향한곳은 바로 옆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입니다.민속전시관을 지나 조선해양문화관으로 향하는 중간에 위치한 거북선!!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 거북선의 위용과 같이 최근 불황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있는 우리나라 조선업~ 앞으로 계속해서~ 세계의 중심에 설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곳 조선해양문화관은 배의 역사부터 건조방법, 종류등에 대하여 설명해놓은 곳입니다. 남자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런 곳이죠! 언제봐도 거북선은 멋집니다. ㅋㅋㅋㅋ
공포의 초딩둘과 함께한 거제도 여행!인근 상상속에집에서 하루를 묵고~ 조식을 먹은 후 빅버거 영업시간과 퇴실시간이 많이 남아 가볍게 근처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생기발랄 초딩들과 함께하니 정신이 없네요 ^^;큰 비용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교육목적으로 찾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 그냥 양보하세요 ^^; 먼저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거제도의 역사와 옛과 현재의 거제도생활모습들을 기록해 놓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해양생활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둘러보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면 추천해봅니다.
금요일밤 출발하여 2박2일동안 남해를 한바퀴돌아 여수까지!이렇게 지도로 보니 꽤 바쁜일정이었네요. 대구에서 출발하여 남해 독일마을을 시작으로 상주은모래비치, 다랭이마을, 남해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를 만끽하며 맛난 음식도 먹고 여수로~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오동도 산책도 하고 ^^ 알차게 2일을 보냈네요. 운전도 오래했고 원래 2박 모두 차박을 하려고 했지만 세가족이 차박을 하루 해보니 제차로는 좁아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과 아들녀석은 사이즈가 딱 맞아서 별로 불편함 없이 잘 잤는데... 전 다리를 못펴다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도 제가 좁은곳에서 불편하게 잠든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저렴한 숙소를 찾아서 하루 보내자고 하심, 그래서 첫 1박만 차박을 하고 이틀날은 저렴한 숙박지를 찾다가 민박집을..
짧은 2일간 가족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아들녀석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사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입니다.여수에서 대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마지막코스로 잡았죠. 사실은 해남 독일마을등은 오후가되면 차들이 많이 몰려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이른 오전에 후딱 둘러보려고 항공우주박물관이 가는길목에 있지만 우선 패스하였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항공기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충분히 느낄만한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용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주차비용 없어요 ^^ 대통령전용기 내부견학 고고하지만 실제 내부에 전시되어있는 사진들은 항공우주박물관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대통령전용기 모형들 사진 한컷 찍기 힘든 똘이군..
석가탄신일날 마지막 가족여행코스 남해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여수까지 향하였습니다. 남해를 떠나 여수로 향하며 문든 든 남해에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다른 특별한 볼거리, 관광지가 없더라도 남해는 해안길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있것 같습니다. 풍경이 너무 이뻐요 ^^ 약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엑스코 공원주차장. 저흰 엑스코구경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 넓은 엑스코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러 렛츠고.엘리베이터 앞엔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로 긴줄이 쭈욱~ (평일엔 한산하답니다.) 조기 보이는 섬이 오동도랍니다. 셋이서 왕복티켓 구매 후 본격적으로 해상케이블카에 타고 성인왕복 13,000원, 어린이 9,000원 해상케이블카 타고 살짝 얼어버린 ..
이번 남해여행 두번째코스인 다랭이마을. 아직 논 농사전이라서 그런가 정돈되듯한 느낌이없어서 감흥이 다소 살짝 아쉬웠어요. 그냥 간단하게 둘러보구 사진만 몇컷. 다랭이논밭은 저희 시골마을에서도 맨날보던 풍경이라서 ^^ 그래도 많이들 찾으시는 남해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으니 지나치지마시구 구경하세요. 다섯컷이 전부네요. 저 바닷가까지 내려가보고 싶었으나 돌아올 생각을 하니 ㅋㅋ 무릎이 쑤셔서 위에서 바라만 보다 다음 코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은 상주은모래비치로~~
짧은 이틀간의 휴일~ 예정되어있던 남해로의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일정으로 경남 남해 독일마을로 가족여행을 가다. 금요일 퇴근 후 8시쯤 출발하여 11시간 좀 늦은시간 독일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야경도 이쁜 독일마을, 주변 펜션에선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흰 독일마을부근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 일찍 약 이틀간의 남해여행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도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아쉬울정도로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네이버 지식백과] 독..
조금은 때가 많이 지난 거제도 여행 마지막 바람의 언덕편입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시간은 많이 지체한 덕분에.. 정말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신선대도 못가보고 해금강도 못보고 그 갯벌체험이 뭐라고 ㅋㅋㅋ 다음을 기약하며 눈물을 머금도 돌아나왔습니다.암튼 빠듯한 일정속에서 둘러본 거제도 바람의 언덕 모습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 모습입니다. 저기 사람들 보이시죠 ^^ 주말이라 아마 더 많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바람의 언덕 들어오는길에 차들이 꽉꽉! 막혀서 시간이 더욱 지체되었다는... 하지만 오후 3시가 넘어가니 바람의 언덕으로 들어오는 길이 뻥 뚫려있더군요.다대체험마을갔다가 나오는길에 확인했거든요 ㅋㅋ 똘이군이 배가고프다고해서 소라와 거북손을 조금 사서..
2박3일 짧은 휴가를 아이들과 함께 보내고 왔습니다.시골집에서 가까운 하옥계곡으로 4가족이 모두 함께 계곡에 발담그러 고고싱!어찌나 햇살이 따갑던지..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다리가 뻘겋게 달아올랐네요 ^^ 자리잡고 바로 계곡 바닥정리중입니다.바닥 돌을 정리하니 아이들이 놀기엔 딱 좋은 깊이 ㅋㅋㅋ 솔직히 좀 ㅋㅋ 낮죠 ^^ 동생 밀어주고 있는 똘이군의 얼굴이 살짝나왔네요.전 계곡 돌 치우느라 ㅋㅋ 사진을 못찍었답니다. 치킨 드시고 계신 이쁜 공주님 ㅋㅋ내년이면 초딩인데~ 키가 좀 커야할텐데! 암튼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계곡에서 시원하게 놀다가 왔습니다.그 후유증으로 다리가 아직도 후끈후끈 ㅋㅋ 참고로 하옥계곡으로 놀러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점 참고하세요.도로도 협소해서 길가에 주..
오랜만에 떠난 가족여행! 토요일 근무를 마치자마자 냅다 거제도로 달렸습니다.미리 예약해둔 숙소에 체크인을 한 시간 3시가 넘었더군요! 다소 먼길을 쉬지 않고 달려온터라~ 짐을 풀자마자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본 숙소와 가까운 곳을 찾다 정한거제도 옥포대첩 기념공원입니다.저희가 묵은 "상상속의 집"에서 약 30분거리에 있어서 바로 고고! 그런데 알고보니 바람의 언덕, 몽돌해수욕장 등등도 30분거리였다는걸 다음날 알게되었죠. 똘이군의 교육을위해 ^^ 먼저 기념공원 도착한 후 주차를 하고 공원 앞 등대로 산책을~ 본격적으로 기념관에서 시작해서 이순신장군 사당, 그리고 옥포정, 기념탑까지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비록 없는 실력으로나마 최선을 다해서 담았습니다.) 천천히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와 맛난 저녁을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