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스토리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을 관람한 후 향한곳은 바로 옆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입니다.민속전시관을 지나 조선해양문화관으로 향하는 중간에 위치한 거북선!!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 거북선의 위용과 같이 최근 불황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있는 우리나라 조선업~ 앞으로 계속해서~ 세계의 중심에 설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곳 조선해양문화관은 배의 역사부터 건조방법, 종류등에 대하여 설명해놓은 곳입니다. 남자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런 곳이죠! 언제봐도 거북선은 멋집니다. ㅋㅋㅋㅋ
공포의 초딩둘과 함께한 거제도 여행!인근 상상속에집에서 하루를 묵고~ 조식을 먹은 후 빅버거 영업시간과 퇴실시간이 많이 남아 가볍게 근처에 위치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생기발랄 초딩들과 함께하니 정신이 없네요 ^^;큰 비용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교육목적으로 찾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위해 그냥 양보하세요 ^^; 먼저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은 거제도의 역사와 옛과 현재의 거제도생활모습들을 기록해 놓은 공간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해양생활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둘러보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면 추천해봅니다.
주말 시골집에 잠시 들러 청소도 좀 하고 아들녀석과 감자캐기 체험도 하였답니다. 비가 많이 오지않아서 감자가 많이 굵지가 않네요. 열심히 호미질 중인 똘이군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수확한 감자 넣고 간단하게 수제비를 끓여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멸치 우려낸 국물에 감자와 찹쌀과 밀가루로 반죽한 수제비반죽을 넣고 첨으로 끓여보았습니다.
일요일 오후 넘 좋은 날씨 집에서 뒹굴거리기엔 아쉬워 오전 결혼식 갔다가 집사람과 아들녀석, 이렇게 셋이서 시외로 드라이브를 갔다왔습니다. 무작정 달구벌대로 타고 다사쪽으로 쭈욱 직진 후 도착한 참외로 유명한 성주. 어디 구경할만 곳이 없나 검색을 하다 딱 눈에 들어온 성주 한개마을. 뜨거운 햇살아래 천천히 마을 한바퀴돌아본 후 집으로 돌아왔어요. 예쁜 돌담길따라 정겨운 시골마을 한바퀴돌며 정담도 나누고 나름 짧지만 좋은시간이었어요. 그럼 마을풍경은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모든 사진은 폰카로 촬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마눌님의 출근길에 다소 이른 시간이라 잠시 율하 체육공원 산택을 하다 만난 이쁜 꽃!난꽃처럼 분위기 있어보이길래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미래의 유시진대위?
금요일밤 출발하여 2박2일동안 남해를 한바퀴돌아 여수까지!이렇게 지도로 보니 꽤 바쁜일정이었네요. 대구에서 출발하여 남해 독일마을을 시작으로 상주은모래비치, 다랭이마을, 남해 해안선 따라 드라이브를 만끽하며 맛난 음식도 먹고 여수로~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오동도 산책도 하고 ^^ 알차게 2일을 보냈네요. 운전도 오래했고 원래 2박 모두 차박을 하려고 했지만 세가족이 차박을 하루 해보니 제차로는 좁아서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과 아들녀석은 사이즈가 딱 맞아서 별로 불편함 없이 잘 잤는데... 전 다리를 못펴다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마눌님도 제가 좁은곳에서 불편하게 잠든 모습이 안스러웠는지 저렴한 숙소를 찾아서 하루 보내자고 하심, 그래서 첫 1박만 차박을 하고 이틀날은 저렴한 숙박지를 찾다가 민박집을..
짧은 2일간 가족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아들녀석과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사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입니다.여수에서 대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마지막코스로 잡았죠. 사실은 해남 독일마을등은 오후가되면 차들이 많이 몰려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이른 오전에 후딱 둘러보려고 항공우주박물관이 가는길목에 있지만 우선 패스하였습니다. ㅋㅋㅋ 다양한 항공기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충분히 느낄만한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용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주차비용 없어요 ^^ 대통령전용기 내부견학 고고하지만 실제 내부에 전시되어있는 사진들은 항공우주박물관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대통령전용기 모형들 사진 한컷 찍기 힘든 똘이군..
석가탄신일날 마지막 가족여행코스 남해 해안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여수까지 향하였습니다. 남해를 떠나 여수로 향하며 문든 든 남해에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다른 특별한 볼거리, 관광지가 없더라도 남해는 해안길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있것 같습니다. 풍경이 너무 이뻐요 ^^ 약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엑스코 공원주차장. 저흰 엑스코구경이 목표가 아니라 그냥 넓은 엑스코 주차장을 이용하여 차를 주차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러 렛츠고.엘리베이터 앞엔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로 긴줄이 쭈욱~ (평일엔 한산하답니다.) 조기 보이는 섬이 오동도랍니다. 셋이서 왕복티켓 구매 후 본격적으로 해상케이블카에 타고 성인왕복 13,000원, 어린이 9,000원 해상케이블카 타고 살짝 얼어버린 ..